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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초고액 자산가 위한 '웹진' 발간

기사입력 : 2021년04월08일 10:02

최종수정 : 2021년04월08일 10:02

예술품 투자부터 지적재산권 이슈까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웹 매거진 'Wealth & Succession'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매거진은 한국투자증권 GWM전략담당 산하 조직인 자산승계연구소에서 발간을 맡았고 부동산 전문가 김규정 소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독자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풀어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또 Wealth & Succession은 PC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인터넷 주소를 통해 접속 및 열람할 수 있다.

4월 창간호는 자산관리 관점에서 살펴보는 예술품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최근 부자들이 예술품을 사는 이유부터 시작해 예술시장(아트마켓)의 새로운 트렌드, 예술품 투자를 통한 절세 전략, 매매 시 유의할 점 등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5월호에 지적재산권 관련 이슈들을 소개하는 등 앞으로 자산가 고객들이 관심 가질만한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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