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6일 논산시 연무읍 성광교회에서 '논산시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선구 이사장,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 김진호, 서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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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6일 오전 논산시 연무읍 성광교회에서 열린 '논산시 사랑의 쌀독'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2021.04.06 kohhun@newspim.com |
사랑의 쌀독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양승조 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나눔과 봉사, 사랑과 공동체의 정신이 더욱 필요하며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30개, 해외 41개 설치됐으며 충남에는 천안시와 논산시, 청양군 등 3곳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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