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OA, 5G 논란에 "한국 5G 품질, 세계 최고" 해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민단체, 5일 SKT 본사서 "무리한 5G 상용화" 비판
KTOA "4년전보다 가계통신비 줄어"...'고가요금' 반박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시민단체들이 정부와 이동통신3사에 5G 품질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라며 시위에 나서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를 회원사로 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현재 5G 기지국 구축 계획보다 세 배 빠른 속도로 기지국이 구축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5G 품질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KTOA는 "지난달 31일 기준 개통 완료된 5G 기지국은 35만7000식으로 5G 상용화 초창기 대비 6배 많은 수준"이라며 "이는 당초 주파수이용계획서상 구축 계획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5G 기지국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KTOA는 5G 품질에 대한 시민단체 측 비판에 "애초 5G 기지국 구축 계획보다 현재 세 배 빠른 속도로 기지국이 구축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자료=KTOA, 과기정통부] 2021.04.05 nanana@newspim.com

KTOA측 주장은 앞서 시민단체가 5G 품질을 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강경 비판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민생경제연구소,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한국소비자연맹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G 기지국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5G 요금을 대폭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TOA는 "이통3사는 5G 가입 시 5G 가용지역 관련 고객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사 홈페이지의 커버리지맵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의 지역별 기지국수를 포함한 5G망 커버리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고지 의무를 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옴디아, 오픈시그널, 스피드체크 등 해외 통신품질 조사기관에서도 한국의 5G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KTOA측 설명에 따르면 오픈시그널은 5G 글로벌 상위 10개국 현황에서 한국을 전송속도 및 커버리지 부문에서 모두 1위로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민생경제연구소, 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등이 5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5G 불통 보상 및 서비스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1.04.05 yooksa@newspim.com

5G 요금이 비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 KTOA는 5G 상용화 시점인 지난 2019년 4월 이후 가계통신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통계청의 가계통신비 추이 자료를 근거로 들었다. 지난 2015년 통신서비스 요금이 12만4741만원이었던 데 반해 5G 상용화 원년인 2019년에는 9만4477원으로 4년간 3만원 이상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한편 KTOA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도별 5G 망구축 계획에 따라 5G 커버리지를 오는 2022년까지 85개시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중심부로 조기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통3사간 '외곽지역 5G 공동망 구축'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5G 요금제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5G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며 "5G 투자로 제조사·장비사 및 관련 신사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성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