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올해 들어 미국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조정을 받으며 성장주 투자에 대한 우려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택트 플랫폼을 비롯해 핀테크, 바이오 종목 등이 큰 폭으로 올랐는데요. 올해 글로벌 성장주 전망은 어떨까요. 김태훈 미시간투자자문 대표님은 대표적인 '4차산업주' '성장주' 투자 전문가입니다. 김 대표님은 "지난해 코로나 수혜주의 성장성이 높았다면 올해는 코로나 피해를 입었던 종목들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 MZ세대가 즐겨찾는 로블록스, 핀터레스트, 에어비앤비 등은 어떨까요? 성장주 투자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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