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3일 오후 1시 26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53㎡ 규모 충전소 사무실(철근 콘크리트 재질) 일부와 1t 트럭 등이 탔다.
3일 오전 1시 26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가스충전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4.03 kh10890@newspim.com |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6대와 19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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