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보성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구성한 '보성을 담다' 꾸러미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성을 담다'는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1호는 4만원, 2호는 6만원에 판매된다.
상품구성은 1호(8종) 오감꽃차, 녹차비누, 녹차미인보성쌀, 혼합 15곡, 누룽지, 김자반, 우전티백, 녹차라떼로 꾸려졌으며, 2호(10종)는 1호에 웅치올벼쌀과 꿀 등 2가지 상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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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특산물 꾸러미 상품 [사진=보성군] 2021.03.30 ej7648@newspim.com |
누룽지는 사회적 협동조합 보성지역자활센터에서 녹차의 향기 브랜드 쌀을 이용해 방부제, 첨가제, 색소를 쓰지 않고 만든 자연식품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지역 참여 주민들의 자립·자활 기금으로 쓰인다.
택배비는 무료이며 신규회원 5000원 포인트 적립, 상품 후기 작성 시 1000원 포인트 적립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