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부동산 등 특강도 예정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강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초청해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비대면 써밋'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4일 KB증권 본사에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강 특강에서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가 '미래를 바꾸는 ESG 트렌드'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
지난 3월 24일 열린 개강 특강에는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의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에 관한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또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과 자산배분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1900명이 넘게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강은 남은 기간 동안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세계정세,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도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된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어 써밋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