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전주 2, 군산 1, 남원 1, 해외(익산) 1명 등 5명 신규확진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전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누적 1394명째다.
전날 전주 2, 군산 1, 남원 1, 해외(익산) 1명 등 전북도내 신규확진자는 5명이 발생했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3.27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70대는 서울 강동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20일부터 전신 무기력 증상이 나타났다.
전주시 50대 1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24일 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전주시 40대 1명은 지난 22일부터 인후통·코막힘 증상이 나타났으나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군산시 20대 1명은 전날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무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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