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26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가수 재하를 영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재하는 영광군 영광읍 출신인 가수 임주리의 아들로 향후 2년간 명예직으로서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지역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영광군] 2021.03.26 yb2580@newspim.com |
위촉식에서 재하는 "어머니 임주리의 고향인 영광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달라진 영광의 위상에 맞게 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