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연초 출시한 대표 IP(지식재산권) 게임 '쿠키런: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6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71%(7600원) 상승한 1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장중 한때 16만1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4만5639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7964주, 9306주 순매수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과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컨텐츠 업데이트 원천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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