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38가구 중 870가구 일반 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오는 26일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이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가구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2021.03.25 sungsoo@newspim.com |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2가구 ▲74㎡ 1가구 ▲84㎡ 798가구 ▲102㎡ 29가구 ▲103㎡ 40가구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시간당 최대 50팀(100명)까지만 입장을 허용한다.
견본주택 내부는 주기적인 소독과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비접촉 상담 등 철저한 방역 태세를 갖춰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한다. 입지환경, 가구별 유니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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