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2일 '혁신하는 전주시의회'를 목표로 첫 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원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K-뉴딜 정책 발굴대회 개최, 지역위원회별 원내 부대표 선임, 적극적인 자치분권 현안 대응을 위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가입 등 총 3개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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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총회를 열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3.22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K-뉴딜 정책 발굴대회'를 통한 획기적인 뉴딜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뜻을 모우고 주요 안건에 대한 의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총회를 상설화하기로 의결했다.
김진옥 원내대표는 "오늘 첫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를 가져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원 모두가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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