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이 나왔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왼쪽)이 18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2021.03.18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508명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3501번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3502번은 348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서구 종합병원 n차 감염 사례이다.
부산 3503번, 3508번 등 2명은 부산 33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부산 3504번, 3505번 등 2명은 부산 348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506번은 부산 347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3507번은 부산 347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74명, 퇴원 3217명, 사망 1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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