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엘시티 특혜의혹 진정서를 접수한 뒤 진정인 및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2021.02.22 ndh4000@newspim.com |
경찰은 이번 수사와 관련,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등 18명을 수사전담팀으로 운영 중이다.
경찰은 "지금까지 관계자 등 10여 명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조사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수 없으나 리스트 대상자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검 전환여부와 상관없이 관련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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