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곡성중앙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남도 22개 시군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곡성군청, 곡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곡성모범운전자회, 곡성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학생들의 등하교 길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 등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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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곡성군] 2021.03.22 ej7648@newspim.com |
학생들에게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 가방 안전커버'를 배부했다. 가방 안전커버는 눈에 잘 띄는 형광색으로 제작돼 운전자가 시야 확보가 어려운 밤이나 빗길에 쉽게 어린이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