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k' 구독자가 증권사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중 실시간 방송 (8시~15시40분) △주린이를 위한 매체 활용법 및 투자꿀팁 △실전투자고수의 투자설명회 등을 제공 중이다.
[자료=키움증권] |
특히 최근 언택트IR 프로그램 '궁금한건 못참지'를 통해 개인 고객들에게 기업IR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 공시를 쉽게 풀이한 'the 공시', 애널리스트의 쉬운 리포트 설명 컨텐츠인 '애널리스트 토크쇼' (애톡쇼) 등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
키움증권은 2013년 5월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는 8년만의 이뤄낸 성과다.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의 컨텐츠는 3427건, 누적조회수 2600만건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가의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고객들의 좋은 호응속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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