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신차 패키지 전문 기업 카스페이스가 설립 6여 년 만에 30번째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로써 전국 어디서든 카스페이스의 고품격 올인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스페이스는 올해에만 총 5개 지점을 새로 론칭했다. 전라도 광주와 경기도 광주, 서울 서초, 노원, 서대문 등에 지점을 추가하며 전국 가맹점 수를 총 30곳으로 늘렸다.
2014년 12월 설립된 카스페이스는 신차패키지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신차검수부터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 작업까지 한번에 충족할 수 있는 작업을 선보였다. 동호회시장에서 큰 열풍을 이끌었으며 주요작업은 썬팅, 유리막코팅, PPF, 블랙박스등 신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차 검수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차량 구매 후 인수 과정에서 차주가 놓치기 쉬운 잔스크래치, 오디오, 엔진, 실내부 상태, 차량 이음부 마감 상태 등을 전문 직원들이 꼼꼼하게 점검한다. 카스페이스의 이 같은 서비스 품질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카스페이스 본사는 모든 시공을 엄격하게 선별한 고품질 제품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모든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까지 직접 관여하고 있다. 특히 유리막 코팅, 언더코팅, 기타 자재품들은 직접 개발에 참여해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 사용한다.
카스페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쓴 결과 가맹점 수 30곳 돌파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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