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박선전 의원이 운수종사자 권익보호 및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북개인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상익 전북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권익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 1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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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전 전주시의원이 지난 12일 전북개인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3.15 obliviate12@newspim.com |
박 의원은 "플랫폼과 택시의 결합은 다양한 택시 서비스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한 택시 종사자들의 소외와 낙오는 경계해야 할 일이다"면서 "종사자들의 권리 증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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