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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LS일렉트릭, 5G 기반 '스마트 배전진단 솔루션' 공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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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유플러스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7000V 초과)·저압(직류 750V·교류 600V 이하)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 데이터수집장치(DAU)를 통해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유플러스는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LS 용산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상무,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최택진 기업부문장,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 황원일 한국중부사업부장, 박석원 스마트엔지니어링센터장이 참석해 양사간 협력을 다짐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1.03.14 sunup@newspim.com

공장에서는 배전반 점검 작업을 할 때에 작업자의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차단하고 실시했으나, 배전진단솔루션은 전력을 차단하지 않고도 24시간 상시 배전반을 점검할 수 있어 도입하려는 공장이 많았다.

그러나, 여러 생산시설이 산재된 수만~수십만평 대형공장의 경우, 각 공장건물의 전기실을 통합관제하기 위해서 운영센터와 전기실을 모두 커버하는 유선망 구축에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여 쉽게 도입하지 못했다.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수십~수백개의 배전반들과 운영센터 사이를 간단하게 무선망으로 연결할 수 있다. 유선망을 구축할 때보다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배전반 상태를 24시간 상시 감시해 각 배전반 내부의 과열과 방전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로써 배전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들의 위험한 전력작업을 줄이면서 공장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자사 인천간석 운영센터에 시범적으로 구축해서 운영 중이며, 향후에는 고객사에게도 확대 제공하고, LS일렉트릭과 협력하여 추가적인 전력관리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전력설비에도 5G가 도입돼 공장 생산설비 보호 및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이번 양사의 협업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선택한 기업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LS일렉트릭과 협력하여 스마트팩토리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함께 무선통신 기반 스마트배전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전력관리솔루션의 무선결합상품을 통해 고객사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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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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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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