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12일 출범했다. 공식 명칭은 '합니다! 박영선 선대위'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안규백 상임선대위원장과 우상호·조정훈 공동선대위원장, 서영교 선거대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선거대책본부(선대본)는 16개 특별위원회 체제로 구성됐으며 정책자문단장으로는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환경정책자문단장),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예술체육정책자문단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안보정책자문단장), 강경화 전 외교통상부 장관(국제협력정책자문단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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