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스티븐 알렌 사령관이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븐 알렌 사령관은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알렌 준장은 다음 주자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 조치흠 박사,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박남수 준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장관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구시 남구에 소재한 주한미군 19지원사령부는 한국의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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