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스티븐 알렌 사령관이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븐 알렌 사령관은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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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스티븐 알렌 사령관(가운데)이 지난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19지원사령부] 2021.03.12 nulcheon@newspim.com |
알렌 준장은 다음 주자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 조치흠 박사,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국군수송사령부 사령관 박남수 준장을 지목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장관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구시 남구에 소재한 주한미군 19지원사령부는 한국의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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