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8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아동학대 신고 콜센터에서 직접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 포항시는 앞서 지난달 25일 콜센터 시스템 설치 후 약 2주간에 걸쳐 테스트 운영 등 미비점을 보완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콜센터 가동과 함께 포항시는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아동 치료검사지원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하고 경찰과 함께 24시간 직접 아동학대 문제 대응에 나선다.[사진=포항시] 2021.03.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