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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황규연 전 산단공 이사장 임명

기사입력 : 2021년03월08일 14:06

최종수정 : 2021년03월08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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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임 사장으로 황규연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광물자원공사는 황규연 전 산단공 이사장이 공사 제18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황규연 신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사진=광물자원공사] 2021.03.08 fedor01@newspim.com

황 신임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황 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해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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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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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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