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제1회 친절공무원에 도시환경과 조희정, 재무과 최하나, 안전관리과 안정룡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동료 직원들의 칭찬과 내부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각 부서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동료 직원들의 설문조사와 공적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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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제1회 친절공무원 선정 [사진=영광군] 2021.03.08 ej7648@newspim.com |
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신속‧친절한 응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친절공무원의 선정은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조직 내 친절 마인드를 공유해 대민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을 섬기는 친절·감동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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