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청년사업가의 데스밸리극복 및 경영안정을 위한 청청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모집에서는 신청자격 연령 조건을 완화,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인 청년사업장에서 온라인 홍보 등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관련 신규 청년 채용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인건비를 월 18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시 일자리 매칭 추가모집 리후렛[사진=김제시] 2021.03.08 lbs0964@newspim.com |
또한 채용된 청년에게는 창업 관련 직무 경험을 비롯해 김제청년공간에서 실전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온라인 특화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 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나 소상공인 및 농림어업․제조업 등 기존 산업의 경우 온라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SNS 기획 제작, 온라인 플랫폼 제작, 비대면 고객지원 업무 등이며 단순노무는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 청년이면서 주민등록지가 김제시로 되어있는 사업장으로, 타 시군 거주자의 경우 1개월 내 전입 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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