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등을 점검했다.
앞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가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됐다.
위원들은 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행자위원들이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유성구의회] 2021.03.04 gyun507@newspim.com |
위원들은 민원처리 능력 향상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유성구청사 증축공사 현장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은주 행자위원장은 "구청사 증축을 통해 유성구가 구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며 "유성종합스포츠센터가 코로나백신 접종센터로의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고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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