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2일 오후 3시 김영록 도지사와 대화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광양시 청사 [사진=광양시] 2021.03.03 wh7112@newspim.com |
시청 회의실에 영상대화장을 마련하고 도지사,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시정)보고, 코로나19 현장의 목소리 청취, 포스트잇 의견 수렴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화 참여자 180명(현장 30명, 온라인 150명)은 읍면동 인구수, 연령, 성별, 계층 등을 고려해 신청자(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중에서 선정되며, 영상대화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오롯이 광양'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