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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o QLED' 출시…"2021년형 TV 신제품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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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행사 'Unbox & Discover' 개최
'스크린 포 올' 비전 실현을 위해 혁신 기술과 친환경 추구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 '마이크로LED', 100형 이하 라인업 공개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시간) '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포 올(Screens for All)'을 강조하며, 'Neo QLED'와 '마이크로 LED', '더 프레임(The Frame) 등 라이프스타일 TV, 프리미엄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사용 환경과 취향에 따라 최적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 신기술로 화질 혁신, 'Neo QLED' 출시

삼성전자는 기존 QLED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Neo QLED'를 통해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Neo QLED는 8K와 4K의 다양한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1.03.03 sunup@newspim.com

글로벌 기준으로 8K 라인업은 사양에 따라 3개 시리즈, 4개 사이즈(85ㆍ75ㆍ65ㆍ55형)로 8개 모델을 선보이며, 4K는 3개 시리즈, 5개 사이즈(85ㆍ75ㆍ65ㆍ55ㆍ50형)로 13개 모델을 출시한다.

국내의 경우, 8K는 2개 시리즈, 3개 사이즈(85ㆍ75ㆍ65형)로 5개 모델, 4K는 2개 시리즈, 5개 사이즈(85ㆍ75ㆍ65ㆍ55ㆍ50형)로 9개 모델을 출시한다.

Neo QLED는 기존 대비 40분의 1로 작아진(높이 기준) '퀀텀 mini LED'를 광원으로 적용하고, 'Neo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Neo 퀀텀 프로세서'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빛의 밝기를 12bit(4,096단계)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고, 딥러닝을 통한 16개의 신경망 기반 제어로 어떤 화질의 영상이 입력되어도 8K와 4K 화질에 각각 최적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Neo QLED는 차별화된 화질 외에도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강화된 게임과 스마트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사운드 혁신 ▲세련된 디자인 등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동작을 선명하게 표현해 잔상과 흐릿함을 줄여주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영상 신호를 처리해 화면에 내보내는 속도인 인풋 랙 최단 시간 적용(5.8ms) ▲업계 최초 울트라 와이드 뷰(Ultra Wide View)를 통한 21:9, 32:9 비율의 화면 조절 ▲다양한 게임 정보를 표시해주는 게임바(Game Bar) 기능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인공지능을 이용해 ▲TV 설치 공간을 분석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공간맞춤 사운드+(Space Fit Sound)'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맞춰 사운드가 스피커를 따라 움직이는 '무빙 사운드(Object Tracking Sound Pro)'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찾아주는 'Q 심포니(Q Symphony)' 등을 탑재했다.

Neo QLED는 15mm의 슬림한 두께와 돌출된 부분을 최소화해 유려함이 돋보이는 '인피니티 디자인(Infinity Design)'을 적용해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8K 최상위 모델에는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는 리얼 풀 스크린을 탑재해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Neo QLED 신제품은 한국 시장에 3일 출시되며, 8K는 85형이 1,380~1,930만원, 75형이 889~1,380만원, 65형이 589만원이다. 4K는 50~85형이 229~959만원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Neo QLED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전국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75형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더 세리프(The Serif)' 43형 또는 2021년형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Unbox & Discover' 행사에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1.03.03 sunup@newspim.com

◆ 현존 최고의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110형에 이어 99, 88형 선보여

삼성전자는 작년 12월 110형 '마이크로 LED'를 전격 공개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99형과 88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99형은 110형에 이어 상반기에 한국ㆍ미국 등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연내 88형도 도입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한 추가로 76형 출시 계획도 발표하면서 마이크로 LED 시장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현존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스크린으로, CES 2021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사용해 기존의 TV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각 소자가 빛과 색 모두 스스로 내는 유일한 제품으로 실제 사물을 보는 것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무기물 소재를 쓰기 때문에 열화나 번인(Burn-in) 염려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입력되는 영상을 마이크로 LED 특성에 맞게 최적화해 업그레이드 해주는 '마이크로 AI 프로세서(MICRO AI Processor)' ▲스크린과 벽의 경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모노리스(Monolith) 디자인' ▲5.1채널의 웅장한 사운드 등을 갖춰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 소비자 취향 맞춤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The Frame)', '더 세리프(The Serif)', '더 세로(The Sero)', '더 프리미어(The Premiere)', '더 테라스(The Terrace)' 등 소비자 트렌드를 세심하게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의 새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더 프레임 신제품은 올해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를 통해 구독 서비스를 받으면 전 세계 유명 예술 작품 1,400여 점을 집안에서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TV이다.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여 실제 그림 액자와 더 가깝게 보이도록 24.9mm의 두께를 구현했으며, 베젤 타입을 2가지, 베젤 색상을 5가지로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슬림핏 월마운트(Wall Mount), 베이직 스탠드, 스튜디오 스탠드 등 설치 공간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방법과 액세서리를 고를 수도 있다.

이밖에 더 프레임과 같이 설치해 벽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마이 쉘프(My Shelf)'도 3월부터 출시한다.

더 프레임 신제품은 개인 사진이나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도 기존 500메가에서 6기가로 대폭 늘려 최대 1,200장의 사진을 4K 화질로 저장할 수 있다.

더 프레임 신제품은 한국 시장의 경우, 32ㆍ55ㆍ65ㆍ75형의 4가지 사이즈로 3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집안을 작은 영화관으로 만들어 주는 홈 시네마 솔루션 '더 프리미어' 는 글로벌로 출시를 확대하며 전용 롤러블 스크린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Unbox & Discover' 행사에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1.03.03 sunup@newspim.com

◆ 모니터의 진화… 퀀텀 미니 LED 적용 게이밍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작년에 출시해 호평을 받아 온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9에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2021년형 오디세이 G9(49형)은 TV와 마찬가지로 퀀텀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며 240Hz 주사율, 1ms 응답속도 등 최상급 게이밍 사양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재택근무에 안성 맞춤인 '스마트 모니터'의 본격적인 확대 판매에도 나선다. 스마트 모니터는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원격 접속(Remote Access)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Ms Office 365 지원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인터넷 접속은 물론 다양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친환경ㆍ접근성 강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기여

삼성전자는 TV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저감 뿐만 아니라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원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정책과 청각이 불편한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 수어 확대 기능, 시각이 불편한 색각 이상자들을 위한 색 보정 앱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을 신제품에 대거 적용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제품에만 적용되었던 에코 패키지를 전체 TV로 확대하고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활용해 충전하는 솔라셀을 적용한 친환경 리모컨 도입으로 배터리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재생 소재 사용을 늘리는 등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작년 한해 수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의 제품을 믿고 사랑해 주신 덕분에 글로벌 TV 시장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혁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TV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친환경ㆍ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스크린 포 올'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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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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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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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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