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종희 강원 삼척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이 연합회장에 선출됐다.
25일 삼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삼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용소방대연합회 1분기 정기회의에서 최종희 대장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종희 삼척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사진=삼척소방서] 2021.02.25 onemoregive@newspim.com |
최종희 신임회장은 지난 2007년 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현재까지 총 13년 동안 지역내 화재예방활동과 화재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재난관리유공 도지사표창, 소방행정발전유공 소방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최종희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삼척시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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