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업추진절차 및 정산서류 제출 방법, 예정지 관리 및 품종선정, 수형구성방법 등의 내용으로 과수특작팀 윤현석 팀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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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사진=곡성군] 2021.02.25 yb2580@newspim.com |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체리 산업의 성공은 농업인의 재배역량에 달려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은 체리를 지역의 신소득과수로 선정해 2025년까지 체리 재배면적 60ha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재배면적 확대 및 간이비가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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