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퍼포스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의 BTC ETF의 운용 규모가 거래 1주일 만에 5.64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북미 첫 BTC ETF인 퍼포스 ETF는 첫 거래일 1시간 만에 8,0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한 바 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퍼포스 ETF는 8,288 BTC를 보유하고 있다.
전날인 22일 하루동안 2,251 BTC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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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퍼포스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이번 주 안에 1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해당 ETF의 주식 코드는 BTCC로, 캐나다 최대 거래소인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거래된다.
퍼포스 인베스트먼트는 ETF, 뮤추얼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총 운용자산(AUM)은 10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