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 청호동주민센터는 23일 아바이나눔 기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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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호동 사랑의 온도탑 개시.[사진=속초시청] 2021.02.23 onemoregive@newspim.com |
청호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모금된 청호동 아바이나눔 기금은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아바이나눔 기금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모금운동을 펼쳐 매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호동 아바이나눔 기금사업은 청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제도권 밖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복지 사업이며 청호동 주민들만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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