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2월23일 10:52
최종수정 : 2021년02월23일 10:52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수출 호조 등으로 국내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코로나 전개 상황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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