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매수...단순 투자 목적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카카오 지분 5.18%를 보유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블랙록 산하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15일 기준 특별관계자 13인과 함께 카카오 주식 5.18%(459만6963주)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로고. [제공=카카오] |
지난 10일까지 4.96%(439만3821주)를 갖고 있었으나 추가 매수를 통해 지분율 5%를 넘기면서 의무공시 대상이 됐다.
블랙록은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으며 단순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iamky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