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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빈센조·체리마호…주말에 찾아오는 OTT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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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시지프스' '빈센조' 등 막 시작한 따끈한 드라마부터 왓챠와 넷플릭스가 준비한 명작 일드, 장르 영화들이 이번 주말 찾아온다.

◆ '골디' 'X&Y' '체리마호'…왓챠, 골라보는 명작 준비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19 jyyang@newspim.com

이번 주 왓챠 프리미어 기획전에서는 가족 보호소에서 지내면서 스타를 꿈꾸는 10대 소녀 골디(슬릭 우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영화 '골디'의 주인공은 스타가 되겠다는 희망으로 여기저기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어린 동생들을 데려가려는 사회시스템과 전쟁을 벌인다. 극도로 개인주의적인 도시 뉴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녀를 주목한다. 2019년 트라이베카 영화제 프라미어 상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19 jyyang@newspim.com

대담하고 매혹적인 영화란 찬사의 'X&Y'는 영화감독이자 비쥬얼 아티스트인 안나 오델의 실험에서 시작한다. 안나는 실험을 위해 남성성의 아이콘인 배우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와 저명한 배우들을 초대하고 본인과 미카엘의 또 다른 자아를 연기하게 한다. 남자는 여자처럼 행동하고, 여자는 남자처럼 행동하는 가운데 감독은 오늘날 사회가 규정한 성 역할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왓챠] 2021.02.19 jyyang@newspim.com

영화 '인페르노'는 작가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론 하워드 감독과 배우 톰 행크스가 7년 만에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천부적인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해왔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억을 잃는다.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 그는, 자신의 담당 의사인 시에나 브룩스(펠리시티 존스)와 함께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토대로 살상 바이러스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피렌체, 베니스, 이스탄불 등 이국적인 유럽 도시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주말을 풍성하게 할 영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주)미디어캐슬] 2021.02.19 jyyang@newspim.com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팬들 사이에서 '체리마호'라고 불리는 화제의 BL 드라마다. 주인공 아다치 키요시(아카소 에이지)는 연애 경험 없이 30살 생일을 맞이하고, 접촉한 사람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그리고 회사에서 잘 나가는 쿠로사와 유이치(마치다 케이타)가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과 그로 인해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받은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왓챠에서 채널W 본방송이 끝난 뒤 밤 11시에 2화 연속으로 공개되며, 스핀오프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19 jyyang@newspim.com

◆ 넷플릭스, 방영 중인 화제의 드라마 한 눈에 만난다

조승우, 박신혜 주연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다.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진혁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조승우가 천재공학자 한태술로, 박신혜가 폐허가 된 미래에서 넘어온 강서해로 출연한다. 탄탄한 드라마는 물론, 시원한 액션을 담은 치열한 사투가 넷플릭스에서 펼쳐진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19 jyyang@newspim.com

송중기 주연의 '빈센조'도 이번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승리호'로 전 세계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은 송중기가 지는 법을 모르는 탁월한 협상가 빈센조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왕이 된 남자'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열혈사제' '김과장' 등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19 jyyang@newspim.com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고등학교 시절, 자기애가 충만했던 인싸 반하니는 갑작스러운 일로 웃음도 눈물도 없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갑자기 17살 시절의 '내'가 찾아오며 꿈도, 목표도, 희망도 없던 삶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최강희, 이레, 김영광이 출연하며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설정부터 네 캐릭터의 성장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담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넷플릭스] 2021.02.19 jyyang@newspim.com

'트라이브 오브 유로파'는 대재앙이 휩쓸고 간 2074년의 지구, 수많은 소국가로 분열된 유럽을 차지하려는 전쟁 속에서 평화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하는 세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2074년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재앙으로 지구는 초토화되고, 체제가 붕괴된 유럽을 차지하려는 수많은 부족들이 각축전을 벌인다. 거대한 혼돈 속에서도 비교적 평화롭게 살아온 오리지니 부족 출신의 세 남매, 키아노와 리프, 엘야는 우연히 모든 부족들의 공동의 목표인 큐브를 발견하고 다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싸움을 시작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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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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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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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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