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20년 12월 9일 국회가 의결한 지방차지법이 2021년 1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사진=전남교육청] 2021.02.16 yb2580@newspim.com |
장석웅 교육감은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 교육감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전남교육! 전남도교육청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손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주민 주권이 강화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자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선유 전남학부모회연합회장,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이문포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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