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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TV토론 배틀서 이언주에 이긴 박형준 "우리는 한 팀,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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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본경선 TV토론...박형준·박민식 승리
박민식·박성훈, 단일화 공방…박형준·이언주 비방전 격화

[서울=뉴스핌] 김태훈 이지율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본경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대 1 맞수 토론을 진행한 결과, 1부에서는 박민식 예비후보, 2부에서는 박형준 예비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을 바꾸는 힘 제1차 맞수토론'의 토론평가단 선택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미국 대통령 후보 TV토론 방식인 1대 1 스탠딩 맞수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회가 끝난 뒤 당원 100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이 ARS 투표를 통해 점수를 매겨 1부에서는 박민식 후보를, 2부에서는 박형준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좌)와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우). [사진=오른소리 캡쳐] 2021.02.15 taehun02@newspim.com

◆ 反박형준 단일화 어려울 듯…박성훈 "명분 없는 정치공학적 단일화 반대"

박성훈 후보와 박민식 후보의 토론회에서는 박형준 예비후보에게 대항하기 위한 단일화를 놓고 공방이 펼쳐졌다.

박민식 후보는 박성훈 후보에게 "단일화에 대해 시민들한테 솔직하게 말해달라. 부산을 바꾸기 위해선 머리를 맞대고 결단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성훈 후보는 "단일화는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 없는 인위적인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생각해본 적 없다"며 "명분이 있으면 동참할 여지는 있다"고 답했다.

박성훈 후보는 이어 "국민의힘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한다는 명분이 주어지고, 당원들과 부산 시민들이 후보 단일화를 원한다면 충분히 따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후보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공방전도 이어갔다.

박민식 후보는 "20~30년 동안 가덕도신공항을 둔 정치적 공방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나와도 믿지 않는다"며 "제가 부산시장에 당선되면 그 다음날 청와대에서 천막을 치고 대통령을 부를 것이다. 대통령을 부르지 못하면 부산시장에서 사퇴할 것이다. 그 정도 결기가 없으면 시민들이 믿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이에 박성훈 후보는 "저 역시 그 이상으로 할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반드시 부산시의 미래를 위해 (가덕도신공항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는 확답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좌)와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우). [사진=오른소리 캡쳐] 2021.02.15 taehun02@newspim.com

◆ 박형준·이언주, 사회자 중재에도 비방전 격화…"인신공격 장 됐다"

박형준 후보와 이언주 후보는 가덕도신공항 및 각종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벌였다.

이언주 후보는 박형준 후보의 '바다이야기' 등 각종 의혹에 집중하며 도덕성 검증에 집중했다. 이에 박 후보는 "허위 사실 공격이다", "광명에서 왜 왔나"라며 맞받았다. 부산 최대 현안인 가덕도신공항을 두고는 서로가 적임자라고 주장하며 날을 세웠다.

여기에 두 후보 간 비방전이 격화되자 사회자가 토론 40분 동안 수차례 중재하는 등의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 후보는 과거 박 후보의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발언을 거론하며 "박 후보가 과거 가덕도신공항을 두고 경제성이 없고 재정에 너무 큰 부담을 준다고 했다"며 "비록 대통령이 공약했지만 잘못된 정책 방향을 바꾸는 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 후보는 "밀양공항으로 가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했다"며 "저는 일관되게 30년 전부터 (신공항을) 주장해왔고 청와대에서도 주장했다. 정직한 답은 당시 가덕도가 밀양에 비해 불리했고 긴 시간을 갖고 검토하는 게 낫겠다고 해서 미룬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또 지난 2006년 파문이 일었던 박 후보의 '바다이야기' 의혹을 꺼내들며 공격을 가했다.

그는 "부산 경제 현안에서 이해충돌 문제가 없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며 "인허가 비리 등이 문제가 되고 있어 시민 입장에서 가슴이 아프다. 박 후보는 18대 국회의원 당시 게임산업진흥법 광고도 하고 홍보했는데 그 때 보면 승마, 스크린 승마협회 업주들의 모임으로부터 2000만원을 받아서 라스베이거스에 외유를 다녀왔다"고 공세를 폈다.

이에 박 후보는 "굉장히 곡해하고 잘못 이야기하고 있다"며 "잘못하면 허위사실"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해당 의혹에 대해 당시 제가 6개월 간 야당 의원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아무 혐의가 없다는 게 증명됐다"며 "제가 도덕적으로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면 국회의원직을 내놓고 책임지겠다고 했고, 6개월 간 야당 의원으로서 무혐의였다"고 반박했다.

사회자가 "부산시정을 논의하는 자리다. 부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말씀해달라"며 중재에 나섰음에도 불구, 토론은 서로의 정치 이력과 치부를 드러내는 비방전으로 흘러갔다.

박 후보는 토론 종결을 앞두고 마무리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가지고 토론을 해야 하는데 결국 인신 공격의 장이 됐다"며 "죄송하다. 우리는 한 팀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고 언급, 상당히 격화된 분위기를 누그려뜨리려는 모습도 보였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본경선 TV토론회는 이날을 포함해 오는 18일과 22일 1대 1 토론 3회, 25일 4명의 본경선 진출자 모두가 참여하는 합동토론회 1회 등 모두 4회 실시된다.

국민의힘은 내달 2∼3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거쳐 하루 뒤인 4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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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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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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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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