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는 세무경영학과 4학년 박장환·최화현 학생과 3학년 위가현·박이슬·김희주 학생 등 5명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매해 전국의 ERP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분야 및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전국단위'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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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여한 광주대 세무경영학과 학생들 [사진=광주대학교] 2021.02.15 yb2580@newspim.com |
광주대 세무경영학과는 지난해에도 4명의 학생이 같은 상을 받는 등 세무경영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대 세무경영학과 신춘우 학과장은 "광주대 세무경영학과는 세법 및 세무 회계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높이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자질을 갖춘 세무, 회계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이 잘되는 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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