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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云端推出"欢乐春节·美丽中国冰雪游"活动

기사입력 : 2021년02월15일 10:07

최종수정 : 2021년02월15일 10:07

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吉林、黑龙江、新疆、内蒙古等省区文旅厅以及韩国文化友好协会和韩国华侨华人联合总会特别推出"欢乐春节"美丽中国冰雪游图片展,盘点中国最优质的冰雪旅游资源,用最美的冰雪奇观与人文风情恭候世界友人的到来。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黑龙江

俯瞰龙江大地,由北至南雪花渐次飘落,第一幕化为林海雪原的银装素裹,雾凇琼枝的鬼斧神工与冰河尘封的壮阔致远;滑雪的极速飞驰,冰上的极限挑战,是激情昂扬的第二篇章;将赏冰乐雪发挥到极致的冰雪大世界、太阳岛雪博会,必是这曲冬日之歌最富华彩的乐章……到了黑龙江,你会发现你对"冬天"的想象,还不够丰富。

林海雪原。【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黑龙江,以得天独厚的冰雪资源优势,创造了一系列世界级奇观:世界最大的冰雪主题乐园——哈尔滨冰雪大世界,让冰雪童话王国成为现实;世界最大的雪雕艺术群——哈尔滨太阳岛雪雕博览会,犹如真实版迪士尼动画《冰雪奇缘》;中国滑雪旅游圣地——亚布力滑雪旅游度假区,领衔国内滑雪市场,邀你挑战中国顶流企业家同款三山赛道;中国最极致雪韵美景——中国雪乡,满足你对冰雪童话的向往;中国规模最大冰瀑布——镜泊湖,将"冰川"直接搬运到你眼前!"冰雪之冠"黑龙江还有更多的美景与冰雪活动,期待您前来探索发现,度过一个精彩快乐的冰雪假期。

▲吉林

雪,是大自然对吉林人的馈赠,也是吉林冬季旅游的点睛之笔。吉林的冬日是一年之中最富魅力的季节,雪和雾淞是最具代表性的美丽风景。每到隆冬时节,千里冰封、万里雪飘,大自然的神奇力量雕塑了一个银雕玉砌的吉林。吉林省雪资源丰富,自然资源品质较高,有积雪期长、积雪量大、雪质柔软的特点,非常适合滑雪运动,被誉为"滑雪天堂"。

吉林雾凇。【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冬季的长白山可谓"雪域王国",雪裹的山色、陡峭的群峰、热情的温泉吸引着无数旅游者和探险者。吉林雾凇,又称树挂或雪柳,有"冬天里的春天"之美誉,与桂林山水、云南石林、长江三峡并称为中国四大自然奇观。"泉外雪花飘飘,泉中热气缭绕"的雪地温泉,一冷一热的新奇、刺激、天人合一的感觉让人终生难忘。在众多少数民族民俗文化中,中国北方神秘渔猎文化的代表,中国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查干湖冬捕是冬季吉林最壮观、最能体现蒙古族炽热情感的民俗活动。吉林唱响了冬季之歌,赏雪赏凇、滑雪玩雪、温泉民俗、带你体验火热冬天的冰雪之美。

▲内蒙古

"北国风光,千里冰封,万里雪飘"描绘的正是内蒙古冬季冰雪风光,辽阔的雪原、交错的河流湖泊、连绵起伏的群山绘就了内蒙古茫茫雪原景象。玉树琼枝,银装素裹。在一派自然的大冰雪上,在寒冷的冬日里,异彩纷呈的民俗活动,冰雪运动和温泉疗养休闲产品向各位远方的客人发出热情的邀请。

草原骑马。【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在壮美辽阔的风景中,民俗节庆活动与冰雪元素完美融合。冬季冰雪那达慕将银装素裹的草原变得热闹起来,裹着厚厚衣物的骑士们扬鞭起落,从四面八方赶来参加那达慕的牧民身着节日的盛装,围坐在四周欣赏丰富多彩的歌舞表演。冬季呼伦贝尔、包头、呼和浩特等地区还会举行冬捕节。在天雪地里网鱼、观鱼、捕鱼,吸引了各地游客来体验冬捕乐趣。雪地篝火晚会、冰雪嘉年华、银冬驼文化节可以让你真正感受"冰雪内蒙古,越冷越热情"。参加山地滑雪节、雪地越野争霸赛、冬季汽车拉力赛、根河冷极马拉松等,体验速度与激情带来的快乐。冬季的内蒙古热情欢迎各方游客的到来!

▲新疆

提起冰雪旅游,人们多半会想到东北,想到哈尔滨、长春等传统的冰雪旅游目的地。新疆同样也是中国冰雪资源大区,每年11月前后,洁白的雪花覆盖天山南北,一直持续到来年的2月左右,具有雪期长、雪质佳等优点,是在国内体验极致冰雪之乐的绝佳旅游目的地。

江布拉克大雪中的郁金香。【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冬季的新疆银装素裹、分外妖娆,最是震撼。天池胜地雪域迷人,伊犁河谷冰川瑰丽,巩乃斯雾凇奇观仙境盛景,昭苏雪景浪漫神奇。你可以在有着晶莹蓝冰、和冰泡奇观的赛里木湖,体会天鹅的装点下的无尽美态;在炊烟袅袅、恬静梦幻的喀纳斯和禾木村,体验爬犁飞驰、感受雪原莽莽;在黄色苍茫的的塔克拉玛干沙海里,一览独一无二的金沙白雪风光。"冰雪奇缘"正当时,冬捕之趣味、滑雪之畅快、美食之丰富、人文之多彩,便构成了新疆冬季的绝世胜景以及无限魅力。冬季的新疆,将带给你无尽的惊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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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낮 12시에 공식 론칭한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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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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