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12일 오전 3시 32분께 전북 남원시 노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단독주택 1동 43.2㎡과 이웃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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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02.12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25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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