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예산의 한 축사 공사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8일 낮 12시 3분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 가덕리 한 축사 공사장에서 지붕 작업 하던 A(60) 씨가 미끄러지면서 7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2.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CPR)실시하며 A씨를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날 오후 5시 3분쯤 충남 청양군 목면 송암리 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는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트럭이 추돌해 B(34,여) 씨 외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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