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예산의 한 신축공장 공사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6일 오후 1시 53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지붕 실리콘 작업 하던 A(41) 씨가 미끄러지면서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지붕 위에서 이동하던 중 아래로 추락한 것으루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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