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영화 '승리호' 흥행 소식에 투자사 대성창투가 상승세다.
8일 대성창투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27.18%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로, 직전 신고가는 지난 11월 6일 2380원이었다.
최근 5일간 외국인이 2만2694주 순매도하고, 개인은 2만5106주 순매수했다.
영상 콘텐츠 순위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승리호'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16개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달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한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는 개봉 이튿날인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의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오른 데 이어 7일에도 64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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