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이기동 운영위원장과 한승진 의원이 4일 전주 이전·투자기업 30개 업체 대표로 구성된 전주시 투자기업융합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는 "두 의원이 평소 전주 이전·투자기업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기업의 조기 안착과 성장에 조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주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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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기동 운영위원장과 한승진 의원이 투자기업융합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2.04 obliviate12@newspim.com |
이기동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혹독한 시기에도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승진 의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주시민의 소득증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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