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 등 의원들이 4일 설 명절을 맞아 금암노인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 의장과 박선전, 김호성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노인복지시설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과 박선전, 김호성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을 찾아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전주시의회] 2021.02.04 obliviate12@newspim.com |
강동화 의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설 명절을 기회 삼아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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