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9시 온라인 론칭회 통해 중국 시장에 레티보 첫 선보여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중국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으로 론칭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19시(현지시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는 온라인 론칭쇼에서는 의료계 및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품과 시장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시장에 레티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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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보 온라인 론칭쇼 예고편 영상 이미지. [사진=휴젤] |
휴젤 관계자는 "전방위적으로 사전 홍보를 했고 현지에서 레티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최소 100만명 이상이 동시접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레티보는 휴젤이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휴젤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레티보를 수출했으며, 이 제품은 론칭 직후 중국 전역에서 정식 유통될 전망이다.
allze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