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 한국생활건강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팔레오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신제품 '메가'를 출시했다.
기존의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오리지널과 패밀리형을 이은 세 번째 유산균 제품으로, 팔레오 네이처락만의 특징인 NMC 특허유산균으로 만들어졌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4세대 유산균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겨울철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난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장 내에는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어 장 건강이 곧 신체 전반의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증진과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을 위해서는 유산균이 잘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주 용암 해수를 배양수로 사용해 유산균에 NMC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제주 용암 해수의 삼투압 스트레스로 유산균의 생장력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 친화적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포함한 생 유산균 17종과 함께 한국인에게 친숙한 플란타 김치 유래 유산균, 모유 유래 유산균 등을 추가로 함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제주 복합 유래 유산균 9종까지 가지고 있어 다양한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다.
팔레오 관계자는 "사람마다 장 환경이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아야 한다. 이에 유산균 17종을 담은 메가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입구를 쉽게 뜯어 하루 한 포만 섭취하면 되는 포스트바이오스틱 제품이라 간편하고, 사과 맛이어서 꾸준히 섭취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메가 제품을 포함한 팔레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3종은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팔레오 생유산균 17종 담은 포스트바이오틱스 '메가'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