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소방안전돌봄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안전돌봄제 운영으로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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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2.01 kh10890@newspim.com |
재난 취약계층에는 노인, 외국인, 장애인, 여성(45세~만64세)등이 포함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약자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소방안전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제공 △센터 소방안전교육 멘토 지정 및 교육전파 △대상자 선정 및 소방안전교육 관련 업무 협조 등을 중점 협약했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의 공동목표로 삼아 협력관계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