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중이던 확진자 1명이 숨졌다고 31일 밝혔다.
확진 판정자 중 9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지역 내 주요 집단감염과 관련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A씨가 숨져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31개가 사용 가능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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