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 한 마스크공장에서 지난 29일 오후 9시 45분쯤 화재가 발생, 이날 오후 11시 27쯤 진화됐다.
30일 시 등에 따르면 하루 60만장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이날 코로나 예방을 위해 근로자들이 휴무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 평택시의 한 마스크공장에서 지난 29일 오후 9시 45분쯤 화재가 발생, 이날 오후 11시 27쯤 진화됐다.[사진=평택시청] 2021.01.30 lsg0025@newspim.com |
이날 화재는 3개동의 건물 중 마스크를 생산하는 B동에서 발생했으며 반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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